신장이 한번 나빠지면 돌아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심해지면 합병증까지 생깁니다. 그래서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신장에 안 좋은 음식을 알고 잘 가려드셔야 합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신장에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 몸이 붓는 증상, 즉 부종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신장기능이 저하가 된다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 허리통증 정확하게는 신장이 위치한 곳 배의 뒷부분 즉 허리 쪽이라고 합니다. 신장이 안 좋을 때에는 허리통증이 관찰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신장결석, 급성신우염 등 신장이 붓게 된다면 극심한 허리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소변량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몸의 노폐물 등이 소변의 형태로 배출을 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소변의 양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갑자기 줄어든다면 신장기능 이상이나 당뇨 등을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 소변에서 거품이 발생합니다. 보통 소변에는 거품이 보이기 마련이지만 갑자기 거품의 양이 많아지거나 거품이 오랜 시간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장기능의 저하를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 이 외에도 소변의 냄새가 보통보다 더 심하거나 소변색이 평소와 달라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는 신장에 나쁜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에 안 좋은 음식
신장에 좋은 음식만 있다면 좋겠지만 당연히 안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설명을 못 드렸지만 추가로 설명을 더 드리자면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호두, 밤, 콩, 팥 등의 콩류와 옥수수, 버섯, 수박, 참깨의 경우에는 신장이 건강한 분들에게 이로운 음식이라고 하며 이미 신장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저하가 되신 분들에게는 안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음식 속에 칼륨이나 염분, 당분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신장에 안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육류 및 유제품 등의 동물성 단백질
우리의 몸을 산성화 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많이 드시게 되면 산을 중화시키려고 우리의 뼈에서 칼슘을 내뱉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기와 우유 등의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 섭취를 하게 된다면 소변을 통하여 칼슘 배출을 증가시키며 신장결석등의 위험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소금(나트륨)
소금(나트륨)의 경우 이미 신장에 안 좋은 음식으로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과다섭취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한 나트륨을 분해로 우리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 많은 수분을 요구를 하게 되며 추가로 또한 칼슘을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 그렇게 신장에 무리를 줌과 동시에 뼈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하루 권장량에 맞게 적절히 섭취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는 음식
당연하게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인공감미료의 경우에는 산성과 독성을 지니고 있는 합성감미료라고도 합니다. 이 성분의 경우 우리의 신장기능에 치명적인 해를 준다고 하니 당연히 과한 섭취는 우리 몸의 이곳저곳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섭취가 좋을 것 같습니다.
4. 카페인
요즘 현대인들은 커피를 좋아하시지만 카페인은 신장에 안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많은 카페인을 섭취를 하실 경우에는 신부전까지 유발이 될 수 있으며 신장결석의 위험도 안고 있다고 합니다.
5. 유전자변형 식품
한 실험에서는 유전자 변형을 한 옥수수를 쥐에게 먹였더니 해당쥐가 신장이 손상이 되었다는 보고서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음식이든 확인이 된 식품이 아니라면 확인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당연히 탄산음료,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도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신장에 안 좋은 음식과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 나트륨 배출 음식이 궁금하시다면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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