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력이 저하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혹시 큰 병은 아닐까 걱정들 하십니다. 이번에는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는 원인 중에는 휴식이 필요한 경우 또는 치료가 필요한 시력저하 등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
1. 안구건조증
- 안구건조증은 눈물을 보호하는 눈물의 막이 역할을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일시적으로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이 시리거나 따갑고 이물감이 있을 경우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피로로 인한 시력저하 별다른 증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눈에 과도한 피로나 스트레스가 중첩되어 생겼을 경우 일시적으로 시력저하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 시력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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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내장, 황반변성
- 갑자기 시력저하가 찾아오는 원인 중에는 치료가 시급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녹내장, 황반변성 같이 시신경에 이상이 발생하여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질환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안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자외선
-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로 자외선 또한 해당이 됩니다. 자외선에 강하게 노출되면 피부에도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가 쉬운데요,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강하게 노출되면 우리 눈의 망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수면 부족
- 직장인들은 과중한 업무 때문에 잠이 부족하게 되고 학생들은 공부할 시간이 적어서 잠을 자지 못해서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수면부족은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눈의 건강과 시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평소에 수면 시간을 어느 정도 잘 조절하여 잠을 잘 수 있는 것이 건강하고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하루에 수면시간은 7~8시간이 적당하고, 10시부터 2시 사이에 잠이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5. 스마트폰과 전자제품
-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편안함과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는 스마트폰은 작은 글씨를 오래 보기 때문에 눈 건강에 좋지 않아서 시력이 저하가 됩니다. 특히나 어두운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은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화면을 보지 말고, 틈틈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6. 근시
- 근시는 멀리 있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근시는 정확한 초점을 방해하게 되면서 근시에 대한 증상들이 계속된다면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근시는 방치하지 말고 초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7. 난시
- 난시는 각막에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는 안 질환입니다. 난시는 굴절력이 균일하지 못해서 물체의 상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각막의 찌그러진 모양이 심할수록 초점이 더 잘 안 맞기 때문에 시력저하를 일으키게 됩니다.
8. 다양한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되면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평소에 학업이나 인간관계 및 일에 관련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자기만의 좋아하는 점들을 토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력은 한 번 떨어지게 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나빠진 시력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많다면 안과를 방문해서 정밀 진단과 함께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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